현장의 이면을 생생하게 전해드리는 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재선 의원들이 "대선과 지방선거 패배에 책임 있는 분들은 이번 전당대회에 나오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과연 누구를 가리키는 말일까요?
그런데 이들 재선 의원들이 반복해서 강조한 지점, 바로 '계파 정치 청산'인데요.
그래서인지 이들 모임의 대변인을 정할 때도 무척 신경을 많이 쓰는 모습입니다.
대변인을 맡아도 특정 계파로 분류될까 걱정해야 하는 상황.
민주당의 계파 정치 청산이 녹록지 않아 보이는 건 왜일까요.
지금까지 였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편집: VJ 김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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